마계의 시조
일반 마계인들에게는 존재하지 않지만, 먼 친척뻘로 서로 연결되어있는 고위 마계인들에게는 '시조'라는 혈통이 주어진다.
먼저, 마계세계를 만든 '신' (이름아직없음)은 제 1 시조로, 전 세계에 한명뿐.
제 2 시조는, 제 1시조가 창조한 엘로샤르프와 데시더리움, 그리고 한명 더 있었으나, 엘로샤르프에 의해 살해 됨.
엘로샤르프와 데시더리움이 나타난 이후로, 마계가 크게 뻗어나가게 되면서 제 3시조들을 만들기 우해 제 2시조인 둘에게 힘이 강한 마계인들이 힘을 이어받게 된다.
제 3 시조는 현재, 에른하르트, 에도프, 이블리드, 사서 가 있다.
유카의 경우에는 에른하르트와 동일하게 데시더리움의 직접적인 혈통이지만, (제 3 시조에 해당) 인간의 피가 섞여있기에 자격이 주어지지 않음.
고위 마계인 혈통인 '시조'의 연결은 현재 제 19시조까지 나와 있다고 하며, '시조'라는 말은 고결한 혈통뿐만 아니라 , 나이와 힘을 상징해주기도 한다.
시조의 연결은 힘을 전이하거나, 고위 마계인과 직접 계약, 혹은 아이를 낳는 번식등에 의해 결정이 될 수있다. 하지만 직접적인 연결을 토로하지 않으면 고위 마계인이 될 수가 없다고 한다.
마카로니의 경우에는 혈통이 아닌, 직접 계약과 엘로샤르프의 힘을 일부 흡수하여 제 4 시조가 되었다.
마카로니도 인간의 피가 있기에 시조를 가질 수없었으나, 왕의 자리에 앉는 자는 '고위 마계인'이어야 한다는 고위마계회의 회의 안건에 따라 예외로 제 4 시조가 되었음.
마계 중심부를 담당하는 결계사 부지의 여왕으로 잠깐 통치했던 유카가 내려온후, 엘로샤르프와의 사투끝에 마계가 통일된 이후에, 모든이들이 합세해 마계중앙국을 세우게 되었고, 투표를 통해 마카로니가 왕의 자리를 갖게 된 것이다.
이처럼 '시조'는 고위 마계인의 신분을 대변할 수있는 중요한 지위이다.